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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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주진모, 낚시터 찾아온 깜짝 손님 '낚시꾼'

기사입력 2015.11.01 17:30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주진모가 낚시터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3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터에 함께 간 이덕화 부녀. 두 사람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이 누군가 도착했다. 배우 주진모였다.

몸은 괜찮냐는 이지현의 말에 주진모는 "감기 걸려서 지금 병원 들렀다가 오는 거다"고 밝혔다. 이에 이덕화가 "그런데도 낚시를 하러 왔느냐"고 묻자 주진모는 "낚시꾼이잖아요"라며 낚시꾼의 면모를 보였다. 
 
자리를 잡은 주진모는 손끝에서 느껴지는 낚시 내공을 선보였고, 50년차 낚시 명인 이덕화도 그런 주진모를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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