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승현(빅뱅 탑)이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D-1' 포스터를 공개했다.
1일 최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최승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애절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는 최승현과 일본의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출연한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크릿 메세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2일 오후 8시, 11월 4일부터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2화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최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