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이은미가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결혼할 때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5회에서는 이은미 편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 터줏대감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제가 '히든싱어' 애청자인데 남편이 너무 못 맞히더라"며 계속되는 주영훈의 오답행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윤미는 "아까부터 계속 이은미 씨에 대해 얘기하는데 제 이름 부르는 것 같아 깜짝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은미는 "두 분 결혼 발표 나셨을 때 저 전화 되게 많이 받았다. '진짜 너야?'라고 많이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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