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9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과 독고용기(김현주)가 서로를 스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용기는 딸 우주를 데리고 귀국했다. 독고용기는 우주의 희귀병을 치료하기 위해 민규석(이재윤)을 찾아갔다.
이때 독고용기와 우주는 병원에서 도해강과 마주쳤다. 우주는 "저 아줌마 엄마랑 완전 비슷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도해강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독고용기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상황. 쌍둥이 자매인 독고용기와 도해강의 운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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