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아이유 장기하 커플이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고(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을 완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시경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함께 곡 작업한 아이유가 최근 장기하와 열애한다는 소식에 대해 "(아이유와 장기하가) 잘됐다.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앞서 몸이 아픈 정형돈을 대신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도 좋고, 인기도 좋다. 돈가스도 많이 벌지 않았느냐. 잘 먹고 건겅하게 지냈으면 한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