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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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온주완, 당랑권 완벽 습득 '새로운 에이스'

기사입력 2015.10.31 19:3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온주완이 소림사 권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출연진이 소림권법을 배웠다.

이날 옌첸 사부와 사형들은 소림사를 대표하는 소홍권 지당권 호권 독수리권을 설명하면서 시범을 보였다.

출연진은 소림사 권법 중 칠성당랑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당랑권은 먹이를 잡는 사마귀를 형성화한 권법이다.

박철민은 "음치 박치를 떠나서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온주완은 사부가 흡족할 만큼 칠성당랑권의 동작을 완벽히 따라했다. 김병만은 온주완에 대해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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