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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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 권법 도전 '맘대로 안되는 몸'

기사입력 2015.10.31 19:2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소림사 권법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출연진이 소림권법을 배웠다.

이날 옌첸 사부와 사형들은 소림사를 대표하는 소홍권 지당권을 설명하면서 시범을 보였다.

옌첸 사부는 육중완에게 몸을 땅에 던지는 지당권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육중완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권법을 선보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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