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율이 말에 올라타면서 미소를 지었다.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와 소율·지율 자매가 강화도 체험에 나섰다.
이날 지율은 말에 올라탄 뒤 강화도 가을 바람을 맞았다. 지율은 한 손을 흔들면서 승마를 즐겼다.
김태우는 "지율이 공주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말을 타면서 주인공이 됐다고 느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