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19:59 / 기사수정 2015.10.30 19:5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와 강동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가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을 근거로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정유미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거"라는 글과 함께 스티커 여러 개가 붙은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라는 글의 뒤에는 강아지와 동그라미, 원숭이 캐릭터 스티커가 나열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그림의 앞 글자를 따서 "강(아지). 동(그라미). 원(숭이)"이라며 "정유미가 좋아하는 것이 강동원이고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정유미 소속사 관계자는 정유미와 강동원이 열애 중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아지 스티커는 SNS에 자주 올라왔던 지인의 반려견 탁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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