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크리스마스 앨범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엑소 크리스마스 앨범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 및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내며 크리스마스 시즌 컴백에 선을 그었다.
앞서 프로듀서팀 줌바스는 SNS를 통해 그룹 엑소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암시하는 듯한 해쉬태그를 걸었다. 줌바스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와 수 차례 작업한 바, 엑소의 크리스마스 컴백설이 힘을 얻었다.
하지만 소속사가 이를 두고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엑소의 컴백은 당분간 '미지수'로 남겨지게 됐다. 현재 줌바스의 SNS 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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