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마틴 스미스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6 멤버들의 합숙 훈련과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틴 스미스는 에일리 '헤븐(Heaven)'을 선곡했다. 전태원은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정혁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성시경은 "나이를 잊고 있었는데 열아홉, 스물 하나다. 모든 장르를 아우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은 들지만 오늘 무대는 대단히 안정적이었다"라며 칭찬했다.
또 윤종신은 "지난 번에 작전이 중요하다고 했었는데 그 말을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작전을 너무 잘 짰다. 편곡도 세련되게 잘 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김범수는 "생방 초반 부진했던 모습들을 털어내고 완전히 안정권에 돌입한 것 같다. 편안한 무대만큼 보기 좋은 무대 없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