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22:2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기욤이 연인 송민서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기욤 송민서 커플이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에게 "우리 딸이 어디가 좋았냐"고 질문했다. 기욤은 "난 민서가 배우라는 것도 몰랐다. 예쁘고 잘 웃어줘서 남자로서 마음이 갔다"고 말한 뒤 "송민서는 주변을 행복하게 해주는 해피바이러스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민서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만남이 진지한 것이냐고 재차 질문하자 기욤은 "민서를 정말 좋아한다.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오늘 뵙지 못했겠지만, 언젠가는 찾아뵀을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기욤은 "민서에게 상처주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또 한 번 송민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송민서의 어머니는 "눈을 맞추며 얘기하는 것도 좋고 든든함이 있다는 걸 알았다"며 기욤을 만족스러워 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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