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김동완 산악바이크 여행에 "젊지 않다" 돌직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혜성이 김동완을 걱정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혜성이 김동완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린다.

일본에서 9년 만에 열리는 신화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간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에게 홀로 ‘산악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신혜성과 전진은 얼마 전 산악바이크 사고로 수술까지 감행한 김동완을 걱정해 “이제 젊지 않다”며 산악바이크 여행을 만류했다. 하지만 이미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직접 바이크를 분리해 일본까지 챙겨온 김동완의 정성에 더 이상 말리지 못했다.

신화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떠난 김동완의 나 홀로 일본 여행은 30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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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