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10:32 / 기사수정 2015.10.29 10: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29일 바자와 함께한 야노시호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 화보 촬영 현장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을 콘셉트로 빈티지한 외벽과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했다.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를 연샹출해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시호는 궁궐의 안주인처럼 엘레강스하고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비하인드 컷임에도 메인 화보 못지 않은 무보정 몸매와 미모가 돋보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고 포즈를 취할 수 있도록 전신 거울을 요청했다. 여러 포즈를 바꿔가며 “이 포즈는 어떤가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등 현장 스태프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보다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샹티와 함께한 팬 사인회를 연다. 11월 1일 오후 2시 잠실 스튜디오샵에서 진행한다. 29일까지 롯데홈쇼핑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샹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