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8.5%)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김국진은 "조용필이 자신의 후계자로 신승훈을 꼽았다"고 말했고, 신승훈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신승훈은 자신의 후계자를 꼽았고 "성시경이다. 노래가 좋고 잘 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9%, KBS 2TV '추적 60분'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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