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신승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사용하는 자신의 사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승훈은 "9년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올해 25주년인데 즐기는 것이 아니라, 20년 더 활동할 것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6년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내 얘기가 나올 때 꾹 참고 있다. 활동을 안 하는데 하는 사람처럼 내 사진이 뜬다. 7년 전부터 항상 사진이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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