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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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은 남자사람친구, 일절 스킨십 없다"

기사입력 2015.10.28 17:26 / 기사수정 2015.10.28 17: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N '생방송 뉴스&이슈'에는 김미나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나 씨는 "강용석을 2013년 10월 또는 11월에 처음 알게 됐다. 지금까지 많은 얘기를 했고, 내가 한 번 더 호소를 한다고 안 믿던 분들이 다시 믿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며 "그래도 방송에 나온 이유는 가만히 있으면 불륜설을 인정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김미나 씨는 "강용석은 남자사람친구다. 여자인 동성의 친구와 같은 의미다. 친구끼리 스킨십 하지 않는다. 일절 스킨십이 없었다. 선물을 주고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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