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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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과 배역에 동화…호흡 잘 맞아"

기사입력 2015.10.28 15: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의 '지부편앓이'를 이끌어낸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 역을 맡고 있다.

박서준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5부 엔딩의 빗속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중요한 장면이라 드라마 초반에 촬영해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정음 누나와는 배역에 동화되어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호흡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이 ‘그녀는 예뻤다’에 관심을 주신 덕분에 힘든 촬영임에도 열심히 임할 수 있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처럼 성준이를 끝까지 놓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28일) 밤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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