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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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김명민 손잡고 신조선 건국할까

기사입력 2015.10.27 22:11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천호진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8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성계(천호진)에게 도당 3인방 척결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내가 이들의 수장이고 이들을 함주로 들여보낸 사람이오"라며 정체를 드러냈다. 특히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도당 3인방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도전은 "여기서 우릴 모두 죽이든 아니면 우릴 살려 도당 3인방을 없애는데 선봉으로 써주시오"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신적(이지훈) 역시 "제 친부께서는 도당 3인방의 횡포에 굴복한 자신이 부끄러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그런 아비의 뒤를 따르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도당 3인방을 단죄하고 우릴 선봉으로 써주십시오"라며 애원했다.

또 분이(신세경)는 "죽은 사람들 때문이 아닙니다. 아직 살아 있는 우리 마을 사람들 때문입니다"라며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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