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7 15:36 / 기사수정 2015.10.27 15:36
27일 매거진 '슈어'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열연 중인 장희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드라이 플라워와 어우러져 한 편의 신비로운 동화 같은 느낌을 냈다.
장희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시놉시스에 제가 맡은 김혜진에 대한 설명이 딱 한 줄 나와요. 이 드라마는 김혜진의 흔적을 찾는 이야기다’라고. 그녀가 죽으면서 드라마가 시작되고, 한 신 한 신 등장할 때마다 던져주는 단서들이 아주 강렬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을 지닌 신비로운 캐릭터를 연기 하면서 제 나름대로 조금씩 캐릭터를 채워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장희진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후 곧바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촬영에 들어갔다. 연이은 스케줄로 살이 많이 빠졌지만 비밀을 지닌 신비로운 인물을 연기하면서 캐릭터를 채워가는 과정이 재미있다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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