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7 10:53 / 기사수정 2015.10.27 10: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두 딸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7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은 윤종신과 두 딸 라임, 라오와 함께 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프렌치 콘셉트로 이뤄진 화보에서 윤종신은 기타를 들고 라임, 라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 전미라를 빼닮은 라임이 엄마처럼 테니스 라켓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윤종신과 라오가 다정하게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 등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프랑스식 아빠의 모습이 다양하게 연출됐다.
라임이와 라오는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의상을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소녀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윤종신 역시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의상부터 표정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라임이와 라오 모두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아빠에게 장난도 치며 밝게 웃어줘서 촬영장 내 스텝들의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윤종신과 두 딸 라임, 라오가 함께한 가족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메종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한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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