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은혁, 군기 바짝 들어가 있겠지…보고 싶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입대한 은혁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특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형 거수경례 이렇게 하는 거야? 충성. 지금은 각이 제대로 잡히고 군기가 바짝 들어가 있겠지. 날씨가 자꾸 추워져서 걱정이다. 감기조심하고. 자꾸 보니까 보고 싶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은혁이 짧은 머리에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한편, 은혁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 103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은혁 ⓒ 이특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