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정인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9회에서는 조정치, 정인이 게스트로 등장, 남녀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 여자들이 조금 세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말 거는 걸 조금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며 거절이 확실한 독일 여성들에 대해 밝혔다.
다니엘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여성들에게 성공적으로 말을 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독일엔 연애가 어려운 남자를 위한 플러트 세미나가 있다고.
이를 듣던 정인은 "친구들끼리 연애 상담을 하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보통 여자들은 이럴 때 어떠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며 "근데 사람마다 맞는 답이 따로 있다"며 다른 여자가 아닌 상대를 탐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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