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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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김대명 "'미생' 때보다 8kg 빠졌다"

기사입력 2015.10.26 21: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대명이 '미생' 이후 8kg가 빠졌다고 털어놓았다.

26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의 우민호 감독과 윤태호 작가,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했다.

이날 무비토크 중반부에는 '내부자들'에 함께 출연한 김대명과 조재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명은 "'미생'때보다 8kg가 빠졌다"고 말했고, "도대체 어디가 빠진거냐"는 조승우의 짓궂은 물음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대명은 "영화에 함께한다는 자체가 정말 영광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훅'에 연재했으나 돌연 제작 중단돼 현재까지 미완결로 남아있는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내부자들'을 원안으로 한 영화다. 11월 19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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