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6 10:07 / 기사수정 2015.10.26 10:14
26일 MBC에브리원은 "솔라가 '상상 고양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솔라는 극 중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 사랑역을 맡는다. 유승호의 가장 친한 여자 친구이자, 뮤즈이자, 첫사랑인 인물이다.
아이돌 그룹 마마무 소속의 솔라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무기로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상상고양이'를 통해서 첫 연기 도전을 펼친다.
솔라는 "아직 부족한데 이런 좋은 드라마에 함께하게 되서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유승호, 조혜정 등이 출연하는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를 소재로 한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11월 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