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유진에 '갑질' 시작됐다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이 유진에게 독설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 22회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이진애(유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선은 강훈재(이상우)가 하숙 중인 이진애의 집을 구경했다. 이후 회사로 돌아온 황영선은 이진애를 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이진애는 업무를 재촉했고, 황영선은 "이 대리 날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비서가 대표한테 이렇게 업무 재촉해도 되는 거예요?"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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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