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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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문정원, 쌍둥이 채혈에 눈물 "죄책감 들어"

기사입력 2015.10.25 17:5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문정원이 쌍둥이의 채혈에 눈물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B형 간염 보균자라 쌍둥이가 B형 간염 항체를 갖고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쌍둥이는 난생 처음으로 피를 뽑는 주사에 울음을 터트리며 아파했다. 특히 서준이는 팔보다 더 아픈 손등에서 채혈을 했다.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애들은 피 뽑을 일이 별로 없는데 그런 것도 괜히 죄책감이 들고"라며 쌍둥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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