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5 17:2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의 첫 채혈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의 건강검진을 마치고는 뭔가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알고 보니 문정원이 B형 간염 보균자라 쌍둥이의 B형 간염 항체 확인을 위해 채혈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문정원은 임신했을 당시 B형 간염으로 간수치가 800까지 올라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사실은 그 부분이 제일 걱정스럽고 이번에는 아마 제일 큰 도전이 될 것 같다"고 쌍둥이가 무사히 채혈을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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