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히든싱어4'를 찾는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故 신해철이 5인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故 신해철은 4라운드에서 75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방영분이 공개됐다. 작곡가 윤일상을 비롯한 패널들은 "이은미를 누가 흉내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모창능력자들의 목소리를 들은 이은미는 "정말 소름이 끼치고, 땀이 나고 있다. 나보다 잘 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히든싱어'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 일어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히든싱어4' 이은미 편은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