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4 18:22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경호가 곽시양에게 김소연을 부탁하는 손편지를 건넸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경호는 집들이 선물로 김소연에게 라테 음료를 준 뒤 곽시양에게는 직접 쓴 손편지를 선물했다.
정경호는 장인어른의 마음으로 "할 얘기가 떨어질 때 카페라테를 주면 좋아 한다. 남들을 배려해서 결정에 대한 걸 잘 못한다. 불필요하게 자주 놀라는 데 그럴 땐 같이 놀라줘야 한다. 운동을 안 좋아한다"며 김소연에 대한 얘기를 쭉 써 놨다.
곽시양은 집들이를 마친 후 김소연과 함께 정경호가 준 손편지를 읽으면서 정경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