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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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팬들과 함께 한 퇴근길 셀프 카메라 '특급 팬서비스'

기사입력 2015.10.24 08:41 / 기사수정 2015.10.24 08: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화 김동완의 음악방송 퇴근길 팬 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23일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을 마친 김동완이 퇴근길에 자신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과 함께 깜짝 셀프캠을 촬영하며 훈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김동완 공식 오피셜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동완은 손수 카메라를 들고 생방송 녹화가 끝날 때까지 자신을 기다려 준 많은 팬들과 다정한 눈맞춤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오랜만에 나서는 솔로 활동인 만큼 더욱 더 열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의 보답은 물론, 친오빠 같은 편안한 매력으로 현장에 있던 수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1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I'M FINE'의 첫 생방송 컴백 무대를 가진 김동완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 데뷔 최초 밴드 음악으로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으며, 2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부드러운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김동완은 다음달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CI ENT / 해당영상캡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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