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9:3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규현이 가을 발라드로 여심을 저격했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밀리언 조각'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규현의 자작곡을 비롯해 유명 작곡가 켄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그룹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 작사가 양재선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감성의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은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잘 어우러져 올 가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규현은 지난 15일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 오픈과 동시에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으로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한편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김동완, GOT7(갓세븐), BTOB(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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