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9:2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한 가운데 대만 멤버 쯔위를 향한 관심이 높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는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우아하게'와 수록곡 '다시 해줘'를 선보이며 지상파 첫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10대 소녀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콘셉트로 통통 튀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대만 출신 쯔위는 1999년생 어린 나이에도 성숙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일찌감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지난 10월 20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의 타이틀곡으로, 유명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에 참여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김동완, GOT7(갓세븐), BTOB(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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