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6:24 / 기사수정 2015.10.23 16:24
사진에는 최근 파주의 한 캠핑장에서 ‘나 혼자 산다’를 촬영 중인 이정은과 황석정의 절친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은은 20년 지기 절친 황석정을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여 년 동안 함께해온 극단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자주 만남을 갖는 절친이다. 황석정의 러브콜로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황석정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친 이정은은 "평소에도 가장 아끼는 후배인 석정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라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정은은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무당 서빙고 역으로 열연했다. JTBC ‘송곳'에 합류해 촬영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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