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3:53 / 기사수정 2015.10.23 13: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시청자에게 일침을 날렸다.
24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지난 방송처럼 야외 캠핑장 정자 안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역대 최다 게스트 동원으로 고요한 정자를 난상 토론장으로 만들었다.
김구라와 게스트들은 시작부터 시청자 고민 사연에 대해 의견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전화를 걸어온 시청자로부터 사연을 듣고 난 뒤, 만장일치의 해결법을 제시해 상담 시작 후 처음으로 의견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만장일치 의견을 보인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그러면 안 된다!”라고 강하게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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