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30
연예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우에노 주리, 깊은 감성 건드린다

기사입력 2015.10.23 10:43 / 기사수정 2015.10.23 10: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가 만난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 본 예고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23일 공개된 60초 분량의 영상에서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 두 배우의 모습은 가히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랑에 상처 받은 두 남녀가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것. 특히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눈빛 하나, 대사 하나가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성을 건드리고 있어 본편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공동연출을 맡은 박명천, 유대얼 감독은 최승현, 우에노 주리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데 대해 “연기자 최승현은 정말 노력파다. 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노력이 우현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며 “우에노 주리의 놀라운 집중력에 매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왜 많은 팬들이 우에노 주리의 ‘시크릿 메세지’ 합류 소식에 열광했는지 알 것 같았다”고 전하며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이승훈 PD는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스탭들이 함께 한 프로젝트다.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사랑이야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깊이 있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