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님과 함께2'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 가상 부부가 첫날밤을 맞이했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는 새롭게 합류한 윤정수-김숙 가상부부와 기욤-송민서 커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첫날밤을 위해 망사 속옷 세트를 준비해 윤정수를 당황시키기도 하는 등 시종일관 코믹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첫날밤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침대에 누웠다.
김숙은 "이제와서 말하지만 코곤다"고 고백을 했고 이에 윤정수는 자신은 코골이도 있고 이것도 있다며 방귀를 꼈다. 이에 김숙은 "벌써 방귀를 트냐"며 황당해 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