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님과 함께2' 기욤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이 송민서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는 새롭게 합류한 윤정수-김숙 가상부부와 기욤-송민서 커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처음 뵙는 송민서 부모님에게 인사하기 위해 미리 한우를 구매하고 상황극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두 사람은 미리 호칭까지 정리하며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기욤은 "방송이 아니었다면 민서와 연애를 하다 동생부터 만나 어머님, 아버님을 만났을 텐데 방송 촬영이라 부모님의 허락부터 받아야 해 급하게 뵙게 됐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했다.
먼저 나타난 것은 송민서의 어머니와 남동생이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기욤은 오래 반복했던 인삿말도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등 긴장하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