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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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 '합의 판정' 이종욱 2루 도루, 아웃 원심 유지

기사입력 2015.10.22 18:51 / 기사수정 2015.10.22 18:5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이종욱의 2루 도루에 대해 합의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NC 다이노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회초 공격때 심판 합의 판정을 시도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니퍼트가 손시헌을 상대했고, 1루 주자 이종욱이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하지만 두산 포수 양의지의 송구가 정확했고, 이종욱이 베이스에 닿았다가 지나가는 '오버런'이 되면서 아웃이 선언됐다. 

그때 김경문 감독이 직접 합의 판정을 요청했고, 심판이 받아들였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NC의 2회 공격은 그대로 끝이 났다.

NYR@xportsnews.com/사진 ⓒ 잠실 권태완, 김한준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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