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클릭비가 ‘더스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클릭비 7명이 13년 만에 한 첫 화보 촬영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22일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클릭비는 13년전 전성기 시절 외모가 그대로 담겨있다. 세월이 흘렀어도 ‘꽃미남 아이돌 1세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블랙&그레이의 다양한 슈트 룩을 7가지 스타일로 소화해 시크한 남성미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장 인터뷰에서 “몇 년 전부터 재결합 이야기가 나왔다. ‘2013 DSP 콘서트’때 다 같이 무대를 서면서 마음을 확인했고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다”라며 13년 만에 재결합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클릭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11월호(10월 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더스타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