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그룹 트와이스의 단체 셀카를 공개했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팝 신입생 트와이스 어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리더 지효, 나연, 사나, 모모, 채영이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세상에 실물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셀카가.. 아직 셀카 초보잖아요. 앞으로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와 함께 하며 셀카 실력을 키워봐요. 트와이스 환영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22일 '엠카'에서 방송 데뷔무대를 선보이는 트와이스는 JYP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지난 5월 데뷔 프로그램 Mnet ‘식스틴’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대가 큰 만큼 이날 ‘엠카’에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한껏 폭발시키겠다는 계획.
트와이스는 이날 ‘엠카’를 위해 힙합과 록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와 ‘식스틴’에서 공개하기도 했던 ‘다시 해줘’ 무대를 준비했다. 평균 18세 소녀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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