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샘킴·홍석천·이원일, 말끔한 수트 자태 "멋있나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때요.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리복을 벗고 수트를 차려 입은 이연복, 샘킴, 홍석천, 이원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맞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1주년 기념인 만큼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하는 것이 아닌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는 최현석 셰프를 비롯해 이연복, 샘킴, 미카엘, 이원일, 오세득, 이찬오 등 화려한 셰프 군단과 박준우 기자, 김풍 작가, 방송인 홍석천 등이 참석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11월 9일과 16일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이연복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