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데뷔 10주년 비결? 계약 안끝나서" 웃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샴페인 나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나르샤는 "10년, 20년 해야지 약속한 것이 아니다. 목표가 같았기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해서 지금 이자리에 오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이어 "손가인 양이 옆에서 계약이 안끝나서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아는 "이렇게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은 매력이 우리를 계속 함께하게 한 요인인 것 같다"라고 급마무리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