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장동민 측이 가수 나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동민과 나비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관계여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불거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동민이 과거 강릉 PC방 개업 행사장을 찾은 날, 나비 역시 강릉을 방문했다"면서 "창원 팬사인회 뒤풀이 현장에 함께 했다"라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을 보도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 3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서 친한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장동민 나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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