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한치의 오차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21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게스트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랜덤플레이 댄스 미션에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예린-유주의 뜀틀 댄스에 매료돼 무한 반복을 요청했고, 여자친구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미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월 라디오 공개 방송을 찾은 여자친구 멤버들은 빗물 때문에 미끄러운 무대 위에서 수차례 넘어졌지만, 꿋꿋하게 일어나 끝까지 공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여자친구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