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1 14: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명 ‘꽈당 동영상’으로 2015년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여자친구가 ‘꽈당 동영상’을 찍어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2015년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지난 9월 라디오 공개 방송을 찾은 여자친구 멤버들은 빗물 때문에 미끄러운 무대 위에서 수차례 넘어졌지만, 꿋꿋하게 일어나 끝까지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직캠은 ‘꽈당 동영상’으로 불리며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그 여파로 해외 매체에서도 소개되는가 하면,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오를 만큼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자친구는 ‘꽈당 동영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최근 늘어난 인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가장 많이 넘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던 유주는 직캠을 찍어줬던 팬을 향해 “항상 우리를 예쁘게 찍어주던 팬인데 고맙다. 앞으로도 자주 보자”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미디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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