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윤하가 전 피겨국가대표선수 김연아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아야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쓰고 엄지를 세운 김연아와 신데렐라로 변신한 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신데렐라'에 출연 중인 윤하를 응원하러 김연아가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윤하는 지난 2010년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초대돼 무대를 갖기도 했다.
한편 윤하는 '신데렐라' 외에도 오는 12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하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