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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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김명민 암호 해독 '육룡 모일까'

기사입력 2015.10.20 23:07 / 기사수정 2015.10.20 23:09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김명민의 암호를 풀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6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가 정도전(김명민)이 남긴 암호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과 분이는 각각 정도전을 만나기 위해 뒤쫓았고,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은 암호를 풀었다. 

정도전은 '7거점을 폐쇄하라. 그리고 함주로 집결하여 이성계의 백성이 되어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방원은 "그분이, 아버지가 계신 함주에"라며 감격했다.

또 분이는 자신을 구해준 무휼(윤균상)에게 "저랑 같이 가시겠어요? 함주요"라며 동행을 제안했다.

특히 이방원과 분이, 무휼이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을 만난다면 육룡 가운데 다섯 인물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땅새(변요한) 역시 정도전의 행방을 쫓고 있는 상황에서 육룡이 모두 모이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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