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와 신소연 전 기상캐스터 커플이 커플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꽃잠한복 관계자의 SNS에는 강민호와 신소연 전 기상캐스터의 다정한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파스텔톤의 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강민호와 신소연 예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는 물론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눈빛을 건넸다. 두 손을 꼭 잡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강민호와 신소연 캐스터는 오는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 캐스터의 열애 소식은 지난 1월 세간에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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