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화보가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직접 컨셉에 맞는 의상을 제안하기도 하며 데뷔 10년차 걸그룹답게 농익은 포즈와 분위기를 선보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곧 공개될 새 앨범 컨셉에 대해 걱정과 부담감보다는 “브아걸 밖에 보여줄 수 없는, 브아걸이라서 가능한”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료는 멤버 교체 없이 돈독하게 10년을 채운 것에 자부심이 있다며 멤버들의 찰떡 같은 호흡을 내비쳤다.
서로의 개인 활동에 대한 코멘트부터 여자로서의 모습까지 스스럼없이 털어놓은 브아걸의 진솔한 인터뷰와 색다른 화보는 0일 발행된 '그라치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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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